고양이는 소금을 먹어도 되나요?
고양이에게 소금을 주는 것이 괜찮은지, 그리고 사료에 소금을 첨가하는 것이 정말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의 식단이 균형 잡혀 있다면 굳이 소금을 추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천연 재료나 고품질 사료에는 고양이의 일일 염분 요구량을 충족하는 충분한 염화나트륨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염분 결핍 증상을 보일 경우 소금을 추가로 줄 수 있습니다. 단, 수의사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짠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고양이는 체내 수분과 염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염화나트륨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1mg의 식염입니다. 염화나트륨 결핍은 장기 기능 장애와 관련된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심장 근육;
- 간;
- 위장관.
그 결과, 고양이는 소화 불량, 영양 불균형, 혈액 pH 문제 등으로 인해 여러 만성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염화나트륨 부족은 갈증 감소로 이어져 고양이가 물을 적게 마시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신장 결석, 혈액 응고, 탈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다한 염화나트륨 또한 위험하며, 다음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 냉담;
- 식욕 부진;
- 갈증 증가;
- 점막의 건조함과 청색증;
- 호흡률 증가;
- 마비.
반려동물이 위에 나열된 증상을 보인다면 소금 중독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고양이 사료에 소금을 넣어야 할까요?
동물의 식단이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다면 사료에 소금을 첨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판되는 반려동물 사료에는 항상 염화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염화나트륨은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여 제품의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사료의 기호성을 높여줍니다.
일부 제조업체는 반려동물에게 미치는 위험성을 무시하고 건사료, 통조림 사료, 파우치 사료에 과도한 양의 염화나트륨을 첨가합니다. 이는 사료를 직접 맛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사람 사료 중에서도 저렴한 제품들은 지나치게 짠 경우가 있습니다. 수의사가 추천하는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를 선택하여 급여하면 염화나트륨 과다 섭취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자연식이나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는 경우, 염분 섭취량을 주의 깊게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특별 보충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모든 필수 영양소를 고려한 최적의 식단을 구성해 줄 수 있는 수의영양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염화나트륨 공급원
고양이는 사료에서 소시지, 멸치, 피클, 라드 등을 훔쳐 먹음으로써 염화나트륨 부족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훔쳐 먹는 경우는 드물고, 매일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해야 합니다. 따라서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경우, 염화나트륨 부족이나 과잉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 생식주의자들은 소고기, 칠면조고기, 닭고기 필레만 먹여서는 안 됩니다. 특히 염분이 높은 내장 부위도 살코기와 함께 급여해야 합니다. 내장 부위에는 간, 심장, 비장이 포함됩니다. 심장 근육은 양에 제한 없이 급여할 수 있습니다. 비장과 간은 전체 식단의 5%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설사 위험이 높아집니다.
- 냉동된 고기가 해동되면 핏물이 흘러나옵니다. 이 핏물을 모아서 반려동물에게 줄 다진 고기가 담긴 그릇에 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에는 체내 염분 부족을 보충할 수 있는 충분한 염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생선과 해산물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메기에게 생선과 새우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주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거나, 삶은 생선을 매일 식단에 점차 추가해 보세요. 해산물을 구할 수 없을 때는 소금을 약간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염화나트륨 결핍을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물속에 두 개의 그릇을 넣는 것입니다. 한 그릇에는 깨끗한 물을 채우고, 다른 그릇에는 소금물을 채웁니다. 이상적인 염화나트륨 농도는 0.9%로, 이는 정상적인 혈액 내 농도입니다.
집에서 만든 음식을 즐겨 먹는 반려동물에게는 주인이 준비한 수프나 시리얼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설탕, 향신료, 후추가 들어간 음식은 고양이에게 위험합니다. 소금에 절인 견과류, 크래커, 치즈 또한 반려동물에게 좋지 않습니다. 성인의 하루 권장 나트륨 섭취량은 5g인데, 사람이 먹는 음식은 동물에게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도 소금이 필요하지만, 사람만큼 많은 양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식탁에 있는 밥그릇을 고양이에게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사료를 줄 때도 소금 함량을 조절하여 따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시판 사료에도 염분이 함유되어 있지만, 그 양이 과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균형 잡히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려면 수의사나 영양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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